밤에 울면서 깨기 소아 수면문제 성장통 야경증 해결방법

밤에 깨는 아이 해결방법

소아의 수면 문제 중 밤중에 울면서 깨는 아이를 달래는 건 매우 힘든 일입니다. 아무리 안고 달래도 진정이 되지 않는 아이를 보면 겁도 납니다. 이것이 성장통인가 싶어 주물러 주기도 하지만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소아 수면문제 중 성장통과 야경증을 비교하고 해결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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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밤에 울면서 깨는 아이

밤에 울면서 깨는 아이 즉 소아의 수면문제는 크게 악몽, 야경증, 몽유병, 밤중 깨기, 성장통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밤중에 깨서 매우 불안해하면서 운 적이 종종 있습니다. 처음에는 성장통이 너무 심한 건 줄만 알았는데 야경증에 대해 알고서는 야경증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아 수면 문제 중 밤중에 깨는 성장통과 야경증을 설명해 드리고 해결방법에 대해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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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

자라는 아이들이 무릎 정강이 허벅지등 다리 쪽이 종종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키가 크려고 아픈 거야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잘 확인해봐야 합니다.

 

성장통 나이

주로 4~12세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통증입니다. 주로 활동하는 낮이 아닌 저녁이나 밤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통증이 심해서 밤중에 자다가 깨서 우는 아이들도 상당수가 됩니다. 특별히 치료 없이도 다음날이며 통증이 사라지는데 이러한 증상은 매우 수차례 반복이 됩니다. 이 성장통은 두 다리가 모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80~90% 이지만 한쪽다리만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잘 살펴봐야 한다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성장통 원인

성장통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가설과 성장통 질환은 알려진 것들이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활동하는 낮시간에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이 피로해졌다거나 근육과 뼈의 성장 속도가 달라 즉, 근육의 성장속도가 뼈의 성장 속도보다 느려 근육에 생기는 통증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또는 뼈의 성장에 필요한 비타민 D의 부족으로 생기는 통증이라는 주장도 있고, 뼈가 길어지는 것보다 두께가 두꺼워져서 생기는 통증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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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 해결방법

근육에서 일어나는 통증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많기 때문에 우리는 근육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통해 미리 아픈 부위의 근육을 늘려주고, 온찜질을 하여 예방 또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보통 1~2시간 정도에 통증이 완화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 소염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의사들은 얘기합니다. 그리고 활동하는 낮시간 동안 너무 무리한 운동은 자제하고 저녁에 부모가 종아리나 햄스트링을 스트레칭해 주는 게 매우 좋습니다.
 

종아리스트레칭

종아리스트레칭

 

햄스트링 스트레칭

햄스트링스트레칭

 

뼈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섭취
버섯 우유 치즈, 연어, 계란등

비타민D

 

비타민D 올바른 섭취방법

 

야경증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소리를 지르며 잠을 자주 깨는 현상은 야경증의 흔한 증상입니다.
주로 아동이 깊은 잠에 들어있는 상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아동은 잠을 자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몸을 일으켜서 심하게 몸부림을 치고 소리를 지르며 울다 보니 부모님들이 놀라서 걱정을 하십니다. 아동을 흔들어 깨워보기도 하고 달래 보기도 하고 안아줘 보기도 하지만, 아이는 쉽사리 울음을 그치지 않고 계속 소리를 지르며 웁니다. 그리고 흔들어 깨워보면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고 주변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참고: 서울아산병원

 

야경증 나이

주로 3~8세 아이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성장통과 마찬가지로 밤에 잠이 든 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야경증은 격은 아이들은 자신이 일어나 몸부림치거나 울면서 깨어났다는 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야경증이 있는 아이의 약 30%는 몽유병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야경증 원인

비렘수면에 해당하는 시점에서 야경증 증상이 일어납니다.
비렘수면은 심박수와 호흡이 감소되는 깊은 잠을 말하는데 이 시기에는 꿈을 꾸지 않는 시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비렘수면의 시간이 늘어나면서 수면장애로 볼 수 있는데 이유는 불안감이나 스트레스 수면부족등이 이유로 알려져 있는데 정확한 이유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비렘수면

 

야경증 해결방법

야경증의 해결방법은 딱히 없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현상이고 비렙수면의 시간이 점차 줄어들면서 10세 이후에는 발생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야경증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 있는데 불안 장애로 인해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을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의 증상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아이에게 혹시 심각한 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지나 않을지, 나중에 키가 잘 안 크지는 않을지 등등, 부모로서 가질 수 있는 걱정들이 증상을 바라보는 마음을 더 다급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게 한밤 중에 소리를 지르며 울어서 부모님도 지치고, 혹여 이웃들로부터 밤에 시끄럽다는 말을 듣게 될까 싶어서 더 억지로 깨우고 달래고 하게 되지요. 그리고, 아버님들이 낮에 일을 하고 밤에 쉬어야 하기 때문에 아이가 울면 짜증을 내시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증상을 바라보는 어머님의 마음을 더 조급하게 만듭니다.
야경증은 정상아동에게서 흔히 관찰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물론 유독 더 심한 아이들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집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거나, 혹은 향후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아 참. 아이가 야경증이 있다고 해서 성장이 잘 안 되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약간의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크게 볼 때에는 아이의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증상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소아수면장애 전문가와 상의를 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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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중에 울면 깨는 소아 수면문제 중 성장통과 야경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발생하는 이유와 해결방법을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